스팩 : 166, 하의66

착용사이즈 :

후기 : 저 이거 산 지 30일 정도 됐는데 30일 중에 25일은 이거만 입고 다닌듯 해요 ㅋㅋㅋ 카키색이랑 검정색 두 개를 샀는데 두 개 번갈아서 엄청 입고 다녔어요.
우선 진짜 가볍고요, 바람이 통해서 진짜 시원해요
너무 더울 때는 손에 물묻혀서 바지 위에 챡챡 뿌려줬는데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물 묻은 것도 금방 말라요 ㅋㅋㅋ
처음 입을 때는 앉았다가 일어나면 엉덩이에 붙어서 민망했는데 새옷이라 그랬던 거 같아요 몇번 입고 나면 괜찮아져요! 제 사진은 세탁도 여러번 한 후에 찍은 사진인데 옷 변형 전혀 없습니다!(건조기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살짝 아쉬운 점은 주머니가 없다는 거!
저는 바지 기장 긴 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길면서 시원한 바지가 흔치가 않거든요 긴 것도 그냥 긴 거 아니고 밑단이 팔랑팔랑하게 예쁘게 생겼어요 ㅎㅎ 너무 좋아요~! 빵꾸나면 하나 더 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