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한 핏감의 여름가디건이에요

깔끔한 라운드넥과 슬림한 핏으로

페미닌한 무드가 느껴지는 베이직한 상품이에요

전체적으로 완전 타이트한 핏이 아니라

가슴, 소매부분만 타이트하게 붙고,

허리부분은 편안하게 떨어지는 핏이라서

더욱 여리여리한 느낌이 있어요!

신축성 좋은 골지 짜임인데

프린세스라인으로 은근하게 다른 짜임이 들어갔어요

덕분에 뭔가 더 볼륨있어보이고, 고급스러워요!

요론 가디건은 소매길이가 넉넉해야 예쁜거 아시죠

소매길이도 적당히 길어서 팔이 길어보여요*-*

통풍이 잘 되고, 땀이 나도 티나지 않아서

여름에 입기 딱 좋은 소재에요!

민소매에 가볍게 치기에도 좋고,

코디처럼 단품으로 착용하기에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적당한 비침이 있어 더욱 예뻐보였어요

/